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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홀덤 | 슬롯무료머니 아이패드 프로 리뷰 | 이론의 여지 없는 별 다섯 개짜리 태블릿

인디오슬롯으로 한화를 압도하다

인디오홀덤 | 슬롯무료머니 아이패드 프로는 많은 돈을 내면 성능과 기능이 따라온다는 간단한 진리를 나타낸다.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 M4 역시 이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 가장 최신 칩을 독점 탑재하고 있으며 최초로 HDR을 지원하는 인상적인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아이패드가 맥북을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이미 너무 많이 논의됐기 때문에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많은 사용자가 오래 전에 대체할 수 있다는 쪽을 선택했다). 비싼 가격에 대해 불평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진짜 흥미로운 질문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2022년에 나온 전작과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보다 얼마나 더 나은지,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다.

인디오홀덤 | 슬롯무료머니 지금껏 테스트한 태블릿 중 가장 빠르고 새로운 키보드가 과거 모든 애플 모델보다 낫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없이 말할 수 있다. 테스트와 평가 결과를 상세히 정리했다.

M4 프로 아이패드 : 디자인 및 빌드 품질
2018년부터 아이패드 프로는 다소 각진 듯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페이스 그레이 대신 스페이스 블랙으로 출시되었지만 시각적으로는 거의 변한 것이 없다.

더 평평한 O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애플은 이번 세대의 기기를 약 1mm 더 얇게 만들 수 있었다. 13인치 모델은 이제 두께가 6.4mm에서 5.1mm에 불과하고, 11인치 모델은 5.9mm에서 5.3mm로 줄어들었다. 이전 모델의 무게가 각각 682g과 466g이었던 것에 비해 579g/444g으로 줄어든 무게도 만족스럽다. 덕분에 13인치 모델은 특히 더 편리하고 우아해졌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SIM 슬롯이 사라진 것이다. 5G 모델에서 모바일 통신은 eSIM을 통해서만 작동하므로 두께가 더 얇아질 수 있었다.

인디오홀덤 | 슬롯무료머니 안타깝게도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많은 구형 보호 케이스는 더는 적합하지 않으며 구형 매직 키보드도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 박스에는 충전기 없이 USB-C 케이블만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애플은 환경적인 이유로 정당화하지만,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어리석은 결정이다.

M4 프로 아이패드 : 프로세서 및 사양
놀랍게도 애플은 아이패드에 완전히 새로운 프로세서 칩인 M4를 탑재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 아이폰, 맥 등 애플의 어떤 제품에도 탑재된 적이 없는 칩이다. (M4의 사양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최근 출시된 맥북 에어에는 M3 칩이 사용되며, 맥 미니와 신형 아이패드 에어에는 2022년부터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M2가 여전히 사용된다. 다만 여기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애플은 2024년 아이패드 에어에 9개의 GPU 코어만 있는 M2 칩을 사용하는 반면, 기존 아이패드 프로 M2에는 10개의 코어가 있는 칩을 사용했다.

다른 기기가 구형 실리콘을 사용하는 동안 아이패드 프로가 도약한 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애플의 칩 제조업체인 TSMC는 현재 이러한 새로운 칩을 많이 생산할 수 없지만, 몇 가지 강점으로 아이패드 프로에 완벽한 짝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N3E 노드 제조 공정 덕분에 M2 및 M3보다 더 나은 효율성, 즉 와트당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섀시가 약간 더 얇아진 상황에서 M3와 M2에 비해 큰 장점이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는 M4가 제공하는 2단층 OLED 디스플레이로 인해 특히 강력한 디스플레이 엔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6개의 코어를 갖춘 빠른 뉴럴 엔진이 미래의 AI 기능과 앱을 무리 없이 다룰 것이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아마도 AI와 스냅드래곤 X-에 의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같은 경쟁자를 멀찍이 떨어뜨려 두고 싶어 할 것이다.

동급 최고의 성능
예상대로 긱벤치 테스트 결과, M3에 비해 CPU 성능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애플은 M4 칩을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2022에 탑재된 M2와 비교하는 것을 선호하며 M4가 M2보다 1.5배의 CPU 성능과 4배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테스트 결과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M4 프로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기기는 M1 또는 M2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뿐이며, 아이폰과 10세대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모든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한참 뒤처져 있다.

와일드라이프 익스트림 벤치마크에서 드러난 것처럼 그래픽 성능도 매우 인상적이다. 아이패드 프로 M4 프로는 8,516점을 기록해 8,030점을 기록한 맥북 프로 M3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솔라 베이 테스트에서 프로는 1만 4,771점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한 반면, 아이패드 프로 M2는 8,787점에 그쳤다.

팬이 없는 기기는 열 방출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이전 제품보다 이 부분에서 20% 더 빠르다고 말한다. 애플 로고는 구리로 만들어졌으며, 하우징의 흑연 플레이트는 열 방출을 개선한다.

M4 아이패드 프로는 이전 아이패드와 큰 격차를 보인다. ⓒ F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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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연속 성능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새로운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성능을 조절하는 이른바 쓰로틀링 효과가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장시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APSI 장기 부하 테스트에서는 성능이 90.62%까지만 떨어졌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열 방출은 분명히 잘 작동한다.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CPU 대신 그래픽 코어에 20분 동안 스트레스를 가한다. 여기서도 그래픽 성능이 79.5%로 떨어졌다. 맨해튼 오프스크린 테스트에서는 3만 1.187점, 안투투에서는 274만 6,026점을 기록하며 M4 프로의 성능에 대한 좋은 인상을 확인했다.

브라우저 벤치마크에서도 빛을 발하여 젯스트림(JetStream) 테스트에서 339,631점, 선스파이더(SunSpider)에서 44.8ms를 기록했다.

연속 부하 상태에서도 CPU 성능 하락 폭은 낮다. ⓒ Foundry

애플은 두 가지 버전의 M4 칩을 사용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256GB 또는 512GB 용량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는 CPU 코어가 10개가 아닌 9개, RAM이 16GB가 아닌 8GB만 있는 버전이 있다. 그러나 M4 칩의 고성능을 고려할 때 차이는 실제로는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가장 까다롭고 프로세서 집약적인 상황에서만 눈에 띌 뿐이다. 테스트를 위해 애플은 1TB(및 5G), 10개의 CPU 코어, 16GB RAM 사양의 제품을 제공했고. 앞선 벤치마크도 이 모델로 진행한 것이다.

고성능은 CPU와 GPU로만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AI에 중요한 뉴럴 엔진도 개선되었으며 M4 아이패드의 미디어 엔진은 예를 들어 전문 포맷 프로레스를 지원하므로 영상을 훨씬 쉽게 재생하고 편집할 수 있다. AV1 코덱도 지원된다. 아이패드 에어는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M4는 M3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이모탈, 레지던트 이블 5와 같은 최신 게임과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같은 게임에서 더 나은 이미지 품질과 조명 효과를 보장하는 레이 트레이싱도 지원한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프로가 에어보다 확실히 우수하다.

아이패드 프로가 정말 이런 성능을 필요로 하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향후 VR/AR 및 AI 분야의 앱이 어떤 요구 사항을 가져올지는 예측할 수 없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면 미래 대비 측면에서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을 것이다.

초고속 USB-C
아이패드 프로는 필자가 외장 SSD를 사용해 테스트한 고속 USB-C 인터페이스로도 유명하다.

테스트에서 13.1GB 파일을 USB-C로 전송한 결과, 빠른 속도의 라씨 러그드(LaCie Rugged) SSD가 즉시 인식되었다. 아이패드로 전송할 때 최대 2,220MB/s, SSD로 복사할 때 1,578MB/s의 전송 속도를 측정했는데, 모두 아이패드에서 매우 우수한 수치이다. (USB-C 포트가 있지만 연결 속도가 느린 10세대 아이패드는 이 테스트에서 40MB/s 미만을 기록했다).

내장 메모리도 매우 빠르다. 재즈 디스크(Jazz Disk) 앱을 사용하여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각각 3,362MB/s 및 2,017MB/s로 측정했다.

M4 프로 아이패드 : 매직 키보드
2022년에 출시된 매직 키보드는 안타깝게도 더 이상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는 새 전용 키보드를 써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용 매직 키보드(M4)로 불리는 이 모델은 메탈 소재로 현재 맥북 에어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11인치 버전은 299달러, 13인치 버전은 349달러이며 색상은 흰색과 검은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한 13인치 모델의 키보드(더 좁은 11인치 버전은 테스트하지 않았다)는 문자를 입력하고 키보드 명령을 사용하여 탐색할 때 좋은 노트북 키보드처럼 느껴져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키보드 커버는 완벽하게 작동한다. ⓒ Foundry

이전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품질이 크고 분명하게 향상되었다. 비교를 위해 구형 스마트 키보드를 꺼냈는데, 스마트한 새 매직 키보드 옆에서는 거의 초라해 보였고 타이핑 느낌은 몇 단계나 더 나빴다.

내부의 알루미늄은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14개의 기능키가 있는 새로운 바는 환영할 만한 개선 사항이다. 이전 모델에는 이미 트랙패드가 있었지만 애플은 이 입력 옵션을 개선했다. 이제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매끄러운 맥북과 달리 658g의 케이스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다. 아이패드를 훨씬 더 잘 잡을 수 있고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표면의 특성상 맥북 알루미늄 소재보다 먼지에 더 취약하고 검은색 커버는 마술처럼 먼지를 끌어당기는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 익숙해져야 했던 점은 처음에는 커버를 여는 것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졌다는 점이다. 상단이 하단에 비해 두껍고 무겁고 잡을 수 있는 노치가 없기 때문이다.

매직 키보드가 너무 비싸다면 로지텍의 콤보 터치도 대안 중 하나이지만, 13인치 모델이 260달러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게다가 로지텍에 따르면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적용된 모델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변형은 너무 민감하거나 소재가 너무 단단할 수 있다.

M4 프로 아이패드 : 애플 펜슬 프로
완전히 새로워진 애플 펜슬 프로는 더욱 창의적인 사용 옵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틸트 센서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기능으로 펜을 꽉 쥐면 드로잉 앱인 프로크리에이트에서 팔레트 같은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패드 소유자에게 펜슬이 반드시 필요하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더 비싼 프로 버전도 마찬가지다.

M4 아이패드 프로 : OLED 디스플레이
화면 부문의 중요한 변화는 IPS 패널 대신 OLED가 처음으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좋은 결정이다. 화면의 명암비와 블랙 레벨이 더 우수하고 HDR 콘텐츠(예: 애플 TV+ 영화)를 더 잘 표현한다.

OLED 디스플레이는 더 평평하고 전력 소비가 적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에 더 적합한 것으로 간주된다. 예를 들어 검은색 영역이 많은 어두운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 OLED 디스플레이는 그 픽셀을 끄기만 하면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배터리 테스트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다.

또한 소위 탠덤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화면이 1,000니트의 매우 높은 밝기를 달성할 수 있다. 밝기는 이전에는 OLED 디스플레이의 약점이었다.

HDR 디스플레이는 최대 1,600니트까지 도달할 수 있으므로 영상 마니아라면 돌비 비전, HDR10 및 HGL 지원에 기뻐할 것이다(고품질 영상을 제작하는 콘텐츠 전문가도 마찬가지다). 스트리밍을 즐기는 사용자도 이 점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점점 더 많은 넷플릭스 시리즈가 HDR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사물의 가장자리가 흐려지는 블루밍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이전 프로의 미니 LED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판의 요지였다.

또 다른 새로운 화면 옵션은 제품 출시 당시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장 용량이 1TB 이상인 모델을 구입하면 반사율이 낮은 나노 텍스처 글래스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점은 OLED에 이상적인 다크 모드를 사용할 때 오래 두고 볼수록 반사가 눈에 거슬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노 텍스처 화면은 스크래치 손상에 더 취약하다는 점을 명심하라. 스크래치 저항성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리그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은 1부터 10까지(모스 경도 기준)의 척도에서 나노 텍스처 스크린의 경우 4레벨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반면, 기존 모델은 6레벨에서야 긁힘이 발생하기 시작한다고 보고했다.

13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또 다른 장점은 프로모션 기능이다. 이 시스템은 10~120Hz 사이의 재생률을 동적으로 조정하여 부드러운 화면 출력을 보장하는 동시에 더 높은 재생률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전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일부 HDR 콘텐츠에서 몇 가지 색상 오류가 발견되기는 했지만 일반적으로 색 재현 측면에서 이전 프로 모델에 비해 다소 따뜻한 색 재현에 대해 비판할 만한 점은 거의 없었다.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색상이 중요한 작업의 경우 아이패드에서 일반적인 색상 표준 및 영상 형식에 참조 색상을 사용하는 ‘참조 모드’가 있다. 이 모드에서는 나이트 시프트 및 트루 톤과 같은 방해가 되는 색상 조정이 자동으로 꺼진다. 외부 기기로 보정할 수도 있다.

OLED 디스플레이는 기술적인 이유로 일부 사용자에게 두통과 눈 문제를 일으킬 수있는 깜박임인 PWM(펄스 폭 변조)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아이패드가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며 극소수의 사용자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M4 프로 아이패드 : 카메라
카메라와 센서 설정은 애플의 프로 모델이 저가 라인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 제품은 라이다 스캐너와 페이스 ID를 갖춘 유일한 아이패드다.

후면 카메라에 대해서는 새로운 소식이 거의 없다. 2018년부터 모든 아이패드 프로에는 최대 4K 및 60fps의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f/1.8) 센서와 12MP 해상도를 갖춘 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사실 이번 세대에서는 2020년부터 후면에 장착된 초광각 렌즈가 사라졌다. 건축가와 사진가에게 인기가 많았던 초광각 렌즈가 사라져 아쉽다.

새로운 기능 하나는 플래시가 문서 스캔에 최적화되었다는 점이다. 이제 스캔할 때 여러 장의 사진이 자동으로 결합되어 이미지 품질이 향상되고, 원치 않는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애플이 전면 카메라를 화면의 긴 오른쪽 가장자리로 옮겼기 때문에 이제 전면 카메라가 화상 채팅에 더 적합한다. (이 변경 사항은 2022년 10세대 아이패드에서 처음 적용되었으며, 올해는 에어 및 프로 모델에 적용된다.) 화상 회의 시 거의 모든 사용자가 아이패드를 홀더나 키보드 케이스에 끼워 세로로 세워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시야각이 더 자연스럽다.

초기 인상으로는 전면 카메라가 다른 아이패드에 비해 눈에 띄게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조명 조건이 좋지 않으면 화질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줌과 센터 스테이지 기능 덕분에 화상 통화 중에는 항상 자동으로 화면이 유지된다. 왼쪽의 작은 화살표 아이콘을 탭하면 기본 광각 모드를 활성화하여 사무실 전체 또는 온 가족을 보여주는 등 훨씬 더 넓은 시야각을 보여줄 수 있다.

11인치와 13인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13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태블릿으로서는 단점이 있는 폼팩터다.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11인치 모델보다 훨씬 무겁고 다루기 어렵다. 긴 동영상을 시청할 때는 무게 때문에 어딘가에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 따라서 11인치 모델은 대부분의 가정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가로 모드로 많이 사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 키보드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 큰 화면이 좋다. 영화 편집이나 이미지 처리와 같은 전문적인 작업을 할 때도 더 큰 화면이 유용하다.

M4 프로 아이패드 : 배터리 수명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1만 210mAh 또는 38.99와트시 사양의 대용량 배터리로 구동되는 반면, 11인치 모델은 31.29와트시로 평가된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두 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10시간의 웹 브라우징 또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며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Macworld의 벤치마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동영상 재생의 경우 리뷰 기기가 애플의 예상치를 초과하기까지 했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TV 에피소드를 연속으로 재생했다. 그 결과 최대 밝기로 14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다. 웹 서핑도 10시간 미만으로 배터리 성능이 나쁘지 않았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요소가 있다. LCD 디스플레이의 경우 어떤 콘텐츠를 재생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기기의 밝기 설정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달라진다. 반면, OLED의 경우 화면에 표시되는 콘텐츠의 블랙 레벨이 결정적인 요소다. 어두운 북유럽의 탐정 드라마는 밝은 여름 코미디보다 배터리에 훨씬 부담을 덜 준다. 또한 다크 모드를 활성화하여 웹 서핑과 앱 작업을 할 때 배터리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둡거나 밝은 환경에 관계없이 아이패드 프로는 하루 종일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정상적인’ 활동을 어떻게 정의할까? 초고속 M4 칩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최대 CPU 및 그래픽 성능에서는 느린 CPU를 사용하는 아이패드보다 배터리가 훨씬 빨리 소모된다. 3D마크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20분 동안 최대 부하가 걸린 후 배터리 잔량이 20점이나 떨어졌다. 따라서 매우 까다로운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매우 고사양 앱을 실행하면 배터리 수명이 10시간에 훨씬 못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측면은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다른 저렴한 아이패드보다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40W 전원 공급 장치를 구할 수 있다면 2시간 안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다. 20W 장치를 사용하면 거의 3시간이 걸린다.

충전 속도는 상대적이고 일정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라. 강력한 충전기로 15분만 충전하면 약 15%의 용량에 도달하고, 이 속도는 약 75%까지 계속된다. 그러나 그 시점부터는 배터리의 장기적인 배터리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충전 속도가 느려진다. 100분 후에는 86%까지만 충전되었고, 기기가 완전히 충전되기까지 30분 정도 더 걸렸다.

참고로 새로운 프로 모델의 배터리 설정 메뉴는 상세하게 보완되어 충전 횟수와 배터리 생산 연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메뉴에서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 충전량을 80%로 제한할 수도 있다.

M4 프로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해야 할까?
아이패드 프로는 인상적인 태블릿이며,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둔 애플 광고를 보면 영화 제작자나 예술가가 아니어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넷플릭스, 사진, 이메일, 아웃룩, 엑셀, 워드 등의 업무용 기기로 프로를 사용한다. 아이패드 프로 M4는 비싸지만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태블릿 중 최고의 제품이다. 작업하기도 즐거워졌다. M4 버전을 사용하려는 사람도 비싼 가격을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https://www.itworld.co.kr/topnews/344131#csidxdeb48b63c05a16494f00c194d0ceb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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